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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ove 강우진

이런 그대를 믿으라고 했나요
그때 왜 나를 사랑한다 했나요
그대가 바랬던 마음에 그려왔었던 그 모습에
내가 많이 모자른 건가요
이제 나를 떠나려 하나요
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 건지
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에
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

*아니라고 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
난 어쩔 수 없이 또 다시 그댈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
그대에겐 부담이 되고 있진 않은지 난 또 다시 널 힘들게 하나봐

이제 내게 잊으라 하나요 그댄 내 품이 조금이라도 그립지 않은 건지
너무나 고왔던 그 입술에 남겨진 내 숨결의 기억은 이제 더는 없는 건가요

*

이건 아니라고 내게 말해도 오 난 어쩔 수없이 또다시 그댈 걱정하는 나의 모습이
나에게는 초라한 이유가 되지 않게 꼭 그대만은 행복해지기를